셀리느(어나더 에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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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어머⋯⋯ 알도 모처럼 선생님다운 일 좀 하겠다는데 왜 방해하는 거니?"
미래의 학부에서 교편을 잡는 달콤 살벌한 여자 선생님
캐릭터 소개문
"교사의 역할은⋯⋯ 길을 잃은 아이를 올바르게 인도해 주는 거야."
의리의 채찍을 휘두르는 불굴의 여걸 교사
어나더 스타일 소개문
IDA 스쿨의 신임 교사.
"전술 이론" 과목을 담당하며 해당 분야의 연구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원래 실전은 영 꽝인 타이었으나 최근 채찍을 휘둘러 높은 전투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 변화에 일부 학생들이 무서워하고 있는 모양인데⋯⋯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해후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캐릭터 퀘스트[편집]
- 퀘스트 1 - 교사라는 직업
- 퀘스트 2 - 방과 후 활동은 데인저러스
- 퀘스트 3 - 교편을 잡을 자격
- AS 퀘스트 - 교육과 지도는 영원히
2.2. 외경 - 영장의 이치와 추기의 천칭[편집]
- 2화 - 석양
IDA 로 스쿨에서 자원 봉사 활동을 하는 하이 스쿨 학생들의 통솔자로서 로 스쿨에 왔다가 보라 의상의 창술사가 이끄는 합성병사 군단에 습격을 받는다. 다행히도 하이 스쿨 학생들이 재빨리 로 스쿨 학생과 선생을 이끌고 4개의 교실로 나뉘어 들어가 방벽을 켜서 보호하고 있고,[1] 교실 밖에 따로 떨어져 있던 셀리느는 무사히 IDEA 일원들(이스카, 클로드, 히스메나)과 알도, 큐리오를 만나 전체적인 상황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그리고는 유일한 어른이자 선생으로서 5명을 이끌며 구조 활동에 나서는데 무리하지 말고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고 채찍을 휘두르며(…) 당부한다. 그들의 분투에도 보라 의상의 창술사가 한 교실의 방벽을 열고 아이들을 끌고 갔고, 이를 알게된 셀리느는 5명에게 추적을 맡기고 아이들을 보호하다가 크게 다친 루이나를 데리고 학교 밖 안전지역으로 퇴장한다.
3. 성능[편집]
3.1. 스테이터스[편집]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편집]
3.4. 스킬[편집]
채찍 공격 
액셀 위프 
바인드 위프 
랜드 프로킹 4. 전용 아이템[편집]
4.1. 현현[편집]
5. 장점[편집]
5.1. 노멀 스타일[편집]
두 가지 타입에 걸쳐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는 딜러. 힘과 속도를 큰 폭으로 올리고 두 번 터지면 그 자체로 상당한 화력까지 내는 찌르기 스킬 레이징 파이썬, 페인 특공으로 매우 강해진 광역 타격기 랜드 프로킹, 에이미의 밥줄이었던 힘과 속도를 30%씩 올려주는 VC까지 갖고 있다.
예전에는 지속성 캐릭풀이 부실한 유저에게 한 줄기의 빛과도 같은 캐릭터였다. 현재는 중위권에 해당하는 딜러로서, 타격 파티에서 빈자리를 채우는 역할 정도로 기용된다. 미래 가를레아 대륙 어나더 던전에서 천작이 가능하고, 특성이 많아서[5] 연성 셔틀로도 쓸 만하다.
5.2. 어나더 스타일[편집]
배포 캐릭터로서는 처음으로 섬격진을 가지고 나왔다. 파티에 자신을 포함하여 <IDA 스쿨> 또는 <무법자> 퍼스널리티가 붙은 아군이 넷 이상일 때 섬격진을 전개하고, 해당 아군에게 5턴간 해당 무기 공격력 버프를 부여한다. 버프 배율은 4인일 때 50%, 5인일 때 60%, 6인일 때 70%로, 지속 시간이 길다는 것까지 고려하면 결코 낮지 않은 수치.
이처럼 <IDA 스쿨>, 그리고 <무법자> 퍼스널리티를 가진 아군을 보조하는 버퍼로, 버프 스킬인 솔리대리티 아츠 또한 같은 조건을 공유한다. 기본적으로 아군의 힘, 지능, 속도, 모든 속성 공격력을 35% 높이는데, 퍼스널리티 조건을 만족한 아군에겐 버프 효과량이 2배가 되어 70%로 적용되며, 따라서 개막 버프 어빌리티의 효과까지 포함할 경우 힘, 지능, 속도, 속성 공격력, 무기 공격력을 70% 높이는 강력한 버퍼가 되며, 여기에 연격 버프까지 더해진다.
주력 공격기인 콩키스타 이러는 적 전체의 물리 내성을 최대 50%까지 낮추고, 아군의 물리 & 마법 크리티컬 확률을 100% 높인다. 콜레트에 이어 배포 캐릭터로서는 두 번째로 물리, 마법 크리티컬 확률을 동시에 챙기는 버퍼. 특공 역시 HP 최대 시 3배, <IDA 스쿨> 내지 <무법자> 퍼스널리티를 가진 아군이 많을수록 위력이 올라 최대 6인일 때 4배로 도합 12배이며, 여기에 브레이크 부여 효과까지 있어 선제 브레이크 스킬로도 좋고, 강력한 공격을 한 턴에 2회 날려 대미지 컷을 연속으로 돌파하는 데에도 좋다. 본인이 위에서 설명한 버프를 최대치로 받기 때문에, 완결성 높은 딜러라고도 말할 수 있는 셈.
VC가 브레이크 부여 및 아군의 힘, 지능 30% 상승이다. VC가 화력에 미치는 영향이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그런 화력용 VC로서는 단연 최상위권의 성능이라 빠른 2턴 킬을 의도한다면 쓸 만할 것이다.
6. 단점[편집]
6.1. 노멀 스타일[편집]
페인 특공을 가지고 있는데 정작 본인에겐 확정 페인을 부여할 스킬이 없다. 하지만 또 다른 배포 캐릭터인 디아드라가 광역으로 확정 페인을 부여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단점은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권갑 캐릭터임에도 주력기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스킬이, 심지어 평타마저 찌르기라서 속성팟이 아닌 공격 타입팟에서는 사용하기 애매하다.[6]
암울했던 예전과 달리 지속성이 풍속성을 위협할 정도로 강해져버린 탓에 비교적 오래된 캐릭터인 셀리느는 메타에서 밀려났고, 현재는 천 셔틀 정도의 역할만 고려되는 실정이다. 스킬셋이 나쁜 건 아닌지라 진 현현을 기대할만 하단 것이 그나마 위안.
6.2. 어나더 스타일[편집]
2023년 기준, 이미 전투 메타가 ZONE 각성 위주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범용성을 대가로 화력 고점을 포기한 섬격진은 메타에서 밀린 상태다. 당장 멜리사의 기용 빈도가 현저하게 떨어진 상황이고, AS 하디가 타격 파티에서 자주 보이긴 하나 섬격진보다도 강력한 DPS를 자랑하는 연타 딜러라는 점이 더 큰 메리트로 작용한 덕분이었다. 물론 아공 팔요 등, 섬격진이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던 콘텐츠에서는 여전히 매우 좋겠지만, 애당초 셀리느 개안을 클리어한 유저가 아공 팔요에서 해매고 있을 리가 없다.
사실 그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조합 구성 난이도라고 할 수 있다. 요구되는 파티 구성이 너무 제한적이고, 심지어 그 제한적인 캐릭터 사이의 시너지도 0에 수렴하기 때문에 완성도 있는 파티를 구성하기가 어렵다. 애초에 AS 셀리느 이전까지 <IDA 스쿨>과 <무법자>는 전혀 연관이 없는 사이였고, 근본적으로 해당 퍼스널리티 내에서조차 짜임새 있는 파티 구성이 나오기 힘들었기 때문에 AS 셀리느가 나왔다고 해서 획기적인 파티가 만들어질 수는 없었다. 게다가 해당 퍼스널리티를 가진 고성능 캐릭터 대부분이 가챠 출신인데, 이는 배포 파티 내에선 깔끔한 파티가 안 나온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먼저, 현재 <IDA 스쿨> 소속은 ES 클로드, ES 이스카, 세빈, 월화의 영애, 일본 서버에서 현현을 받은 AS 루이나 정도를 제외하면 인플레에 뒤쳐진 캐릭터뿐이다. 게다가 이 중에서 월화의 영애, 세빈은 ANOTHER ZONE을 요구하기 때문에 섬격진과의 궁합이 좋지 않은 편이고, ES 클로드 역시 엄연히 ZONE 각성이 있는데다 타격 타입으로 굴리기 위해선 어나더 포스 밖에서 '엠퍼시'를 부여해야 한다. 1턴 어나더 포스가 전제되는 섬격진과 궁합이 좋을 리 없는 셈. 그나마 ES 이스카와 AS 루이나는 섬격진과의 궁합이 좋은데, ES 이스카도 고인이 되지 않았다 정도지 운용 난이도에 비해 뽑히는 대미지가 강한 캐릭터는 아니고, AS 루이나는 베기 내성 디버프 효과가 AS 셀리느와 은근히 겹치는 편이라 약간 아쉽다. 언급하지 않은 캐릭터 중에서는 진 현현 마이티, AS 히스메나, 멜로디가 그나마 섬격진과의 궁합이 좋은 편인데 셋 다 현재 시점에서 내세울 만한 성능이 아니다.
<무법자> 중에서는 타격 딜러인 AS 하디, AS 비아카 정도가 조합 후보군인데, AS 하디는 현재 시점에서 가장 이상적인 궁합이지만 이쪽도 섬격진 캐릭터라서 포지션이 겹치고, AS 비아카 쪽은 스택 부여 스킬을 섬격진으로 빠르게 쌓아올릴 수 있다는 이점이 있긴 하나 성능 자체가 예능 지향이라서 범용성 있는 픽이 아니다. 또한 AS 하디는 이미 타격 파티에 좋은 버퍼가 많아 AS 셀리느와의 조합이 강제되지 않는 편. 일본 서버에서 5성이 개방된 베네디트는 무속성 베기 딜러라서 차라리 AS 네코코 등으로 속성을 부여하는 게 더 낫고, ES 펠미나도 성능 구조상 AS 셀리느와 함께 굴릴 이유가 전혀 없다.
심지어 이런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고 해도 1920% 광역 공격은 지금 시점에서 눈에 확 띄는 배율이라곤 보기 어렵고, 버프 배율 역시 높은 편이긴 하나 AS 이프 등과 비교하면 약간 아쉽다. 당장 AS 네코코가 천계의 인도를 가진 아군이라는, 훨씬 간단한 조건만으로도 다양한 버프를 각각 75%씩 부여하기 때문에 비교될 수밖에 없는 추세다.
엄연히 연격 버프를 가지고 있는데 주력 스킬이 단타라서 본인은 이 효과를 전혀 누릴 수 없다. 물론 모든 조건을 만족한 상태라면 연격 버프를 빼도 강력한 축에 속하겠지만, 못내 아쉬운 부분이다.
7. 평가[편집]
해후 3인방 중 지속성을 맡고 있는 캐릭터. IDA 외전을 진행하면 해후가 해금되어 얻을 수 있다. 캐릭터 퀘스트를 진행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임을 알 수 있고, 배포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쓸만한 성능을 갖고 있으며, 외전에서 포인트 배수 캐릭으로도 사용 가능하기까지 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단, 안경을 쓰고 있어서 호불호가 꽤나 갈린다.
디아드라, 벨벳, 바이올렛이 강력한 배포 지속성 캐릭터로 급부상해서 귀한 클래스 체인지 재료인 몽영의 서를 무려 5권이나 소모하며 저 앞의 셋과 차별화될 정도로 강하다곤 할 수 없는 셀리느는 성능적인 면에선 약간 애매해진 상황. 거기다 메이 5성이 몽영의 서를 1권만 소모하면서 엄청나게 뛰어난 성능을 내고 있어 입지가 더 줄어들었다. 그나마 진 현현과 개안이 나오지 않아서 상향의 여지가 남아있었는데, AS 셀리느가 이래저래 기대와 다른 성능으로 나오는 바람에 진 현현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상황.
8. 기타[편집]
- 전투를 시작하면 안경을 벗고, 전투가 끝나면 다시 안경을 쓴다. 물론 일러스트엔 반영되지 않는다.
- 선생님 캐릭터라서 유저들에게 종종 센세라고 불린다.
- GTO(만화)의 오니즈카 에이키치처럼 양아치였다는 과거가 있어서, 셀리느의 개안이 나온다면 옛 양아치 모습으로 스타일 체인지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유저들의 기대가 있었으며, 실제로 어나더 스타일이 암흑가에 몸담던 시절의 모습으로 나왔다.
- 일본 서버 기준으로 출시된지 4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일반 공격의 타입(찌르기)이 착용 무기 타입(권갑-타격)과 다른 유일한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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